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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쯤 되면 절정으로 올라오는 닭살피부들이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것 같은 높은 스트레스와 함께 낮아지는 자존감을 경험해 보셨나요?
겪어보지 못한 사람들은 절대 알 수 없는 모공각화증을 천연각질제라 불리는 미강가루로 최소로는 완화시켜 주고 최대로는 없애주는 방법을 제 경험사례와 함께 아래에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모공각화증은 안타깝게도 유전적으로 몸에 프로그램화 된것인데 이것은 피부의 수분을 손실시키는 돌연변이 유전자가 원인이 되어 피부장벽이 손상되면서 모공의 각질을 계속 생기게 합니다.
이렇게 쌓인 각질세포가 케라틴이란 물질을 만들어내고 결국 모낭을 막음으로써 오돌토돌한 닭살피부가 만들어지는 모공각화증이 이 생기는 것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모공각화증은 관리만 잘해주면 충분히 없앨 수 있습니다.
모공각화증이 생기는 가장 주원인이 피부손상 및 막힌 모낭에 각질이 쌓인 것이기 때문에 아무리 몸에 유전적인 프로그램이 깔려있다고 하더라도 각질제거를 잘해주어 막힌 모낭을 깨끗이 해주면 정말 충분히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제 사춘기 시절의 스트레스 주범이었던 닭살피부를 완전히 제거해 준 일등공신이 바로 미강가루인데요.
미강가루에 들어있는 식이섬유와 비타민A 비타민B군 비타민E 오리자놀등의 성분들은 죽은 세포를 제거해 주고 막힌 모낭을 뚫어 깨끗한 모낭으로 만들어 줍니다.
이 때문에 미강가루로 주기적인 각질제거 관리를 하면 더 이상 모낭이 막히는 것을 방지해 주고 특히 피부보습에도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엄청 매끈하고 보들보들한 피부를 만들어 줍니다.
저의 모공각화증은 사춘기 때 절정에 달아 스트레스가 보통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귀찮을 새도 없이 매일을 미강가루를 이용해 온몸에 각질을 제거해 주는 관리를 했는데요. 제가 모공각화증을 제거한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저는 워낙 예민한 피부라 처음에 부작용이 있지는 않을까 걱정했지만 3년을 넘게 사용하며 단 한 번도 피부에 부작용이 난적은 없었고 지금의 피부는 흔적조차 없이 매끈해졌습니다.
피부가 일정주기로 각질이 형성되고 재생되는 것이 일반적이라면 모공각화증의 경우는 각질은 형성되지만 재생자체가 안되어 노폐물이 계속 쌓이는 형태이기 때문에 주기적인 관리는 필수입니다.
관리는 일주일에 2번~3번 정도 1년 동안 해주시면 피부가 눈에 띄게 좋아지고 매끈해집니다. 그 후부터는 횟수를 조금 줄이셔도 상관없습니다.
연고를 바르고 스크럽을 하는것도 좋지만 가장중요한건 주기적으로 해주지 않으면 잠깐 완화되는듯하다가 또다시 생겨난다는 것입니다.
미강가루는 쌀의 외피 부분인 쌀겨를 추출한 가루를 말하는데요. 여기엔 비타민과 미네랄 아미노산 탄수화물이 포함되어 있고 이 성분들은 수분을 잘 흡수하고 습기가 높거나 공기에 노출이 되면 미생물을 번식시켜 상하게 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냉장 보관을 하셔야 합니다.
지금은 깨끗이 없어졌지만 그때를 생각하면 영원히 없어지지 않을 것 같은 고통이었는데요. 아마 모공각화증으로 저와 같은 시절을 보내고 계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모르면 몰라서라도 못하지만 알고서는 안 해볼 이유가 하나도 없는 방법입니다.
모공각화증으로 더 이상 스트레스받지 마시고 천연각질제 미강가루로 제가 했던 위의 방법으로 꾸준히 관리만 하신다면 정말 눈에 띄게 완화될 수 있으니 꼭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